부산 금정구 부산대 필리핀 바베큐 맛집 - 부들파이터


부산 금정구 부산대 필리핀 바베큐 맛집 - 부들파이터

손으로 즐기는 이색적인 식사, 부들 파이터. 부들파이터 Kamayan. 타갈로그(Tagalog)어로 '손으로 먹는다'는 뜻입니다. 비사야(Visaya)어로 Kinamot, 또는 Kinamut라고도 부르죠. 음식이 바나나 잎에 제공되고 식기 없이 손으로 식사를 하는 필리핀의 전통적인 축제 식사법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전투적으로 공동 식사를 하는 모습을 의미하는 부들파이트(boodle fight)라고 부르죠. 실제 상황에서는 의자에 앉지 않고 나란히 서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가게 이름인 부들파이터는 그 부들 파이트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식사를 하는 특이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캐나다에서 취미로 배웠던 바비큐 요리를 필리핀과 퓨전 하여 만든 필리핀..


원문링크 : 부산 금정구 부산대 필리핀 바베큐 맛집 - 부들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