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 숲길 - 나무 데크를 따라 걷는 삼나무 숲 무장애나눔길


사려니 숲길 - 나무 데크를 따라 걷는 삼나무 숲 무장애나눔길

삼나무 숲 속 나무데크 길, 여유롭고 평화로운 숲 속 산책.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 사려니 숲길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입니다. 삼나무가 우거진 숲인데요, 사려니숲길(비자림로 1112번 도로)부터 붉은오름입구(남조로 1118번 도로)까지의 10.1km는 한라산 둘레길 7구간이기도 합니다. 입구는 총 3곳인데요, 내비게이션에 사려니숲길을 검색하면 북쪽(비자림로)을 안내해 줍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동쪽(붉은오름입구)에서 시작을 합니다. 북쪽(비자림로) 입구 근처에는 주차장이 굉장히 멀고요, 무엇보다 사려니숲길 하면 떠오르는 나무 데크길이 동쪽 입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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