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명동 금정산성 산성마을 카페 - 헤이든 신씨어

도심에서 가깝지만 도심을 벗어난. 헤이든 신씨어(Hayden Sincere) 헤이든 신씨어는 산성마을에 있습니다. 산성마을은 산길을 통해 화명동에서 부산대학교로 넘어가려면 꼭 지나가야 하는 곳이면서 금정산성 등산을 시작하고 마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막걸리와 파전 등을 파는 곳도 많죠. 흑염소도 유명하고요. 지금은 산성터널이 뚫리면서 지나갈 일이 잘 없는 곳인데요, 헤이든 신씨어를 방문하기 위해 오랜만에 산성마을을 찾았습니다. 카페 좀 다닌다 하는 분들은 '헤이든'이라는 이름을 듣고선 '그거 기장에 있는 카페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저도 그랬고요. 같은 사람이 운영하는 곳은 맞는 것 같습니다. 팔고 있는 메뉴도 거의 비슷하고 로고인 나무의 형태도 같고요. 나무의 색깔은 다른데요, 기장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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