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가 세계 여행을 꿈으로 삼다!


ENTP가 세계 여행을 꿈으로 삼다!

"이런 꿈을 가지게 된 이유" 첫 해외여행은 19살 수능이 끝난 직후, 떠난 동유럽 패키지여행이었다. 수많은 학생들처럼 미래에 무엇을 할지 모르고 방황했던 시기였다. 동유럽을 가면서 되지 않는 영어를 사용하면서 사람들과 말을 했다. 그게 저에게 꽤나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한국과 전혀 다른 세상에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 이후에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하면서 살았다. 6년이 지난 지금, 25개국을 오로지 배낭만 멘 채 떠났다. 무계획으로 다니는 여행이 너무 좋았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사건도 많지만 무엇보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말을 하고 그 속에서 배울 점이 꼭 있다는 거..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과연 내가 이 직장을 평생 행복하게 다닐 수 있을까?' 의문점을 수없이 생각했다. 결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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