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 문화마을 부산 가족 여행 흔적 가볼만한곳 절영해안산책로 프러포즈 계단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 가족 여행 흔적 가볼만한곳 절영해안산책로 프러포즈 계단 흰여울 문화마을은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에 나온 촬영지로 어느 순간부터 부산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의 명소로 자리 잡았죠. 처음 가신다면 감천문화마을과 비슷하다고 생각할텐데 사실 전혀 다른 곳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곳은 남포역에서 버스를 타고 내리는 흰여울 문화마을 버스 정류장이에요. 내리자마자 바다가 바로 보이죠. 승용차를 타는 것보다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따로 주차장이 없고, 있어도 조금 멀리 떨어져 있어요. 그렇다고 도로에 주차하기에는 2차선이라 안되고요. 중간에 있는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기에 되도록이면 버스나 택시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해요. 정류장에서 내려 바다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 오면 골목길 입구에 숫자 표시로 된 안내판이 보여요. 흰여울 문화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는 10개도 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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