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 소식과 문화공간, 걷기 좋은 길


제13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 소식과 문화공간, 걷기 좋은 길

바람이 허락해야 갈 수 있는 제주도 섬 속 섬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가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렸습니다. 추자의 풍경에 빠져 한동안 왔다 갔다 했던 저도 축제는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했어요. 아직은 코로나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기에 축제 또한 아주 성대하게 열리지는 않았어도 다른 볼거리들을 제공해 주셔서 저에게는 또 다른 추억 여행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축제 소식과 함께 추자도의 아름다운 풍경도 살짝 자랑해 볼까 해요. 그럼 고고씽! 추자도는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를 합해서 부르는 명칭이에요. 그중 큰 2개의 섬인 상추자 하추자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상추자에 먹거리가 많아서 상추자로 많이 이동하는 편입니다. 낚시꾼들은 하추자로 많이들 가시지요. 축제 대부분이 상추자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저는 제주도에서 이동해서 오전 10시 40분경에 상추자에 도착했어요. 상추자 여객선 대합실 2층에서는 추자도 출신 작가님의 사진전이 전시되고 있어서 먼저 들러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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