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나라 스페인 여행 첫날. 따뜻한 안달루시아 지방 말라가, 론다. 힘든 여정이었던 만큼 기억에 더욱 남는 스페인 여행 첫날 방문한 곳은 말라가와 론다입니다. 두 도시 방문 후 세비야까지 이동해서 숙소에 머물렀어요. 1월에 여행을 갔어도 말라가 낮 온도는 20도 정도를 웃돌아서 초가을 날씨보다는 늦여름에 가까운 날씨였어요. 공항에서 미리 반팔 티로 갈아입었던 것이 나의 체온하고 딱 어울리는 날씨였습니다. - 피카소의 고향 말라가 - 말라게따 해변, 메르세드 광장, 피카소 동상, 알카사바(외관). 공항에서 짐 찾는데 시간이 조금 지체되어서 말라게따 해변에서는 잠깐의 시간을 내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모래로 쌓은듯한 질감의 돌로 된 글자 말라게따(malagueta)가 세워진 앞을 오롯이 차지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P.º Marítimo Pablo Ruiz Picasso, 29016 Málaga, 스페인 P.º Marítimo Pablo Ruiz Picasso, 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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