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칼국수 맛집 궁전해물칼국수 배방직영점,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서른장입니다. 겨울만되면 어쩜 이렇게 진하고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지 모르겠어요. 저만 그런건 아니죠? :D 날이 쌀쌀했던 어느 주말에 따뜻한 국물이 땡겼던 저와 신랑은 집 근처 칼국수 집에서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꽤나 만족스러운 식사였답니다. 저희는 거리가 조금 애매해서 차를 끌고 가긴했는데, 만약 전철역에서 가까운 곳에서 사시는 분이라면 1호선 배방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도 갈 수 있을만한 거리에 있는 곳이예요. 배방 맛집 궁전해물칼국수 배방직영점 방문 이곳은 본래도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이랍니다. 저희 부부는 주말 오전에는 늦잠을 즐기는 편이라서 쭈욱 자고, 점심 시간이 지나 일어났었답니다 ㅋㅋㅋ 일어난 시각을 대강보니 왠지 식당 점심 피크 시간대가 지났을 것 같아서 천천히 나갈 준비하고 대략 2시 정도에 식당에 도착했어요. 구름이 조금 끼고 쌀쌀한 날이었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크....조개전골 먹고 싶었는데, 이건 반드시 소주가 필요하기에 다음을 기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