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 불, 화재 진화 중이던 소방대원 2명 고립 ㅠㅠ...그리고 순직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 불, 화재 진화 중이던 소방대원 2명 고립 ㅠㅠ...그리고 순직

경북 문경 신기동 산업단지의 육가공품 제조공장에서 7시 50분쯤 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일었다 합니다.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22시 49분경 TV 나오는 뉴스를 사진찍어놓은 거에요. 12시가 다 되어가는 지금, 화재가 난지 4시간 정도 지났다곤 하는데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내부에 진입하였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되었다 합니다. 진화작업 중에 무선이 끊겨서 건물 2~3층 부근에 고립되었을 거라 추정된다 하네요. 소방당국은 주변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합니다. 아이고...... 올해 1월이 끝나지도 않았건만, 이번 달에만 이런 큰 화재가 왜 이리 자주 일어나죠....ㅠ 고립된 소방대원 2명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길에 화재사고에 대한 기사를 찾아봤어요. 두 소방대원이 무사히 구조되길 기원했지만, 순직하셨음을 알게되어 마음이 착잡합니다. 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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