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긴린코 호수 근처 맛집 : 란퓨사 레스토랑


유후인 긴린코 호수 근처 맛집 : 란퓨사 레스토랑

유후인 여행만 세번째. 이번에는 유후인에서 뭔가 특별한 맛집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긴린코 호수를 돌던 중, 과연 호수 건너편에 매번 보이는 저 곳에서는 무엇을 팔고 있을지 궁금하게 되었다. 그래서 방문해보기로 했다. 긴린코 호수를 지나 뒤편 골목길로 접어들었을 때 바깥에 걸린 메뉴가 눈에 띄었다. 식당 이름은 란퓨사.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다. 란퓨사는 지하에 있었다. 하지만 긴린코 호수에서 보면 지하가 아니라 호수 바로 위에 있는 식당이었다. 우리가 찾는 곳이었음. 창밖으로 보이는 긴린코 호수를 보며 음식을 먹었다. 매번 우리가 밖에서 여길 쳐다 봤는데, 여기서 음식을 먹으니 기분이 이상했다. 오믈렛과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먹었다. 맛도 가격도 괜찮은 편. 관광지라고 생각하면 사실 뭐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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