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짜장 맛집 추천 : 상계짜장


상계동 짜장 맛집 추천 : 상계짜장

상계동에서 36년을 살아온 와이프가 상계 짜장에서 음식을 먹은 뒤로 다른 짜장면집은 못가게 되었다. 몇번째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또 쓰는 상계짜장 리뷰이다. 간판은 그런 그저 짜장면집이다. 레알 동네 짜장면집이라서 주차 공간 같은건 없다. 내부 구조는 그냥 짜장면집이다. 아래는 상계짜장 메뉴판이다. 우리는 쟁반짜장, 미니 탕수육, 아기를 위한 밥 한공기를 주문했다. 이 집은 항상 느끼지만 면발이 다른 집이랑 다르게 무척 쫄깃쫄깃하다. 그리고 해물이 많은 것이 마음에 든다. 이 집 탕수육은 우리 아기의 최애이다. 잘게 잘라서 주면 소고기도 안먹던 아기가 무척 잘먹어서 좋다. 최근에는 상계 짜장을 한달에 한번은 꼭 갔던 것 같다. 정말로 맛있는 집이니 추천해본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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