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고 앞 카페 후기 : 더(the) 구움


호평고 앞 카페 후기 : 더(the) 구움

이번에 호평고등학교에 수업을 위해 방문했다가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빵을 먹으러 방문한 곳이다. 처음에 에그타르트를 보고 갔는데 타르트 계열은 모두 품절... 장사가 잘 되는 곳 같았다. 일단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안에는 테이블이 총 3개, 총 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 작고 실한 곳 같다. 내부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다. 나는 초코스콘 하나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수업 때문에 5분 이내로 자리를 떠야해서 커피는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 달라고 했다. 스콘은 촉촉한게 맛있었다. 시간에 쫓겨 순식간에 스콘을 해치우고 밖으로 나왔다. 스콘 맛도 괜찮았고 커피도 좋았다. 다음에 한번 더 들릴 예정인데, 그 때는 에그 타르트를 꼭 먹어보고 싶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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