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아시아나(비행스케줄 변경 엔도스 요청)와 메리어트가 결정해 준 여행


[프롤로그] 아시아나(비행스케줄 변경 엔도스 요청)와 메리어트가 결정해 준 여행

푸꾸옥은 사실...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여행지다. 그런데,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합병 소식이 두둥...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따로 신경써서 모은 것은 아니고 (대한항공은 열정적으로 모음..ㅋㅋ) 카드 사용으로 자연스럽게 쌓인 것이 예전에 한번 유럽 비즈로 사용하고 20만 마일정도 남아 있었다. (매달 조금씩 증액 중 ㅋㅋ) 아시아나로 갈 수 있는 취항지를 보다가 푸꾸옥이 연휴 기간에 있길래 성수기고 뭐시고 냉큼 "인천-푸꾸옥" 비즈 왕복으로 결제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날 날아든, 아시아나 푸꾸옥 운항편 취소 소식. 처음에 콜센터로 전화했을때, 콜센터에서는 넘나 쿨하게 "베트남 다른 곳으로 가세요. 다른 분들은 호치민이나 하노이로 가시더라구요" 라고 말씀하심......... (제게 대한항공 취항 동남아는 "로블이나 아멕스"로 가는 곳이라규요..) 내 나름 정중히 엔도스를 요청하였으나 단칼에 거절 당하였다. 아무 이유 없이 거절 당하는건 납득할 수 없구요..? 다시 정중히, 운송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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