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1] 허츠 렌트, 그릭 키친,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주차 팁


[2일차+1] 허츠 렌트, 그릭 키친,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주차 팁

토론토로 가는 아침에도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캐나다는 날씨가 맑기를 기도하면서 출발해 봐요. 에어 캐나다 체크인 카운터가 5시 30분에 오픈이라 한 10분 전쯤 도착한 저희는 좀 기다렸어요. 체크인 카운터 오픈 시간이 12시 30분으로 잘못 안내되어 있어서 놀란 미국 아주머니가 저희 쪽에 다급히" 자기 오전 표인데 어떻게 가냐고!!" 하셨으나.... 급 진정하신 것으로 마무리...ㅋㅋ 워싱턴에서 토론토로,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로 막상 출국장 들어가니 매장도 문 연 곳도 없고 라운지도 안 열었고(PP나 라운지키 안되는 진짜 유상 라운지만 열려있었습니다) 서브웨이도 안 열고, 열려 있는 곳은 던킨 도너츠뿐이라서 던킨에서 도넛+커피를 사서 먹으며 탑승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에어 캐나다 수화물 규정 굉장히 빡빡하더라고요. 저는 위탁 수화물(캐리어)가 있어서 인당 30달러 내고 추가 구매했고, 조그마한 롱샴 백팩밖에 없었는데요. 위탁 수화물을 보내지 않은 탑승객 전원의 이름을 게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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