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먹고 살고 있읍니다

영업도 몇년 해보고 자그만한 가게도 몇년 해보다가 온라인에서 먹고산지 3년 됬습니다. 지금은 와이프랑 아기 3명이서 풍족하지는 않지만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벌고 있습니다. 3년간 온라인 시장을 지켜보니 결국 '글'을 잘쓰냐, 못쓰냐로 온라인에서 살아남느냐 도태되느냐를 결정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생존하고 있지만 글을 잘 쓸 수 있는 능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제가 온라인에서 어떻게 돈 벌고 있는지도 적기도 하고, 읽고 있는 책들도 적어 볼거고, 세상 사는것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2024년은 글로써 온라인에서 먹고 사는 삶을 사려고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저를 모르는 사람은 없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제 미래를 확신 합니다. 저를 따라오시면 온라인에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겁니다. 저와 함께 온라인에서 먹고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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