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세사기 수천억 정씨 부부 피해액 사건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 전세사기 부부 수천억대 피해액 사건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 수원시의 정씨 일가족들이 세입자들을 상대로 수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전세사기를 저지른 사건이 일어났는데 지금까지 피해액이 400억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사건을 담당하는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는 수원 전세사기 의혹과 관련해 사건 임대인 정모 씨 부부와 그의 아들을 사기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오늘까지 약 250건 이상 접수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수원 전세사기 정씨 일가족들은 2021년부터 2022년 사이에 개인 및 법인 명의로 부동산을 미친 듯이 공격적으로 사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 2023년 10월 10일 기준으로 빌라와 오피스텔 등 건물 51개에 816채에 달하는 주택을 보유한 상태였다고 하며 이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가 확인된 건물은 37개, 675가구 였다고 합니다. 이 사건의 주범이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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