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피해 대응 규모는

경주 지진 피해 대응 규모는 최근 새벽에 자다가 놀란 분들이 많지 않았을까 싶네요. 바로 30일 경주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 관련 비상메시지가 울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주 지진 피해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이후에는 상황실 등으로 99건의 문의가 접수되었지만, 다행히 경주 지진 피해 신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시는 지진 발생 시 비상 대응을 위해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상황종료 시까지 종합상황실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비상 2단계 시에는 소속 공무원 중 20%가 비상근무에 투입됩니다. 이 지진은 이날 오전 4시 55분에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입천마을 복지회관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으로, 여기에 이어 규모 2.0 이하의 여진 6건이 있었었지만 현재 집계 된 바로는 경주 지진 피해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경주 시장인 주낙영 시장은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지만, 2016년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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