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틱 지켜본다면 이것만은 명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이전에 착한의사 tv 라이브 방송을 할 때도 그렇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어머님, 아버님들도 그렇고 청소년 틱에 관한 근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도 그럴 것이 초등학생 친구들은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오는 게 당연해 크게 불만 없이 오는 편이고 성인 환자분들은 스스로 필요에 따라 오시는 경우라 진료를 잘 따라 오시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시죠? "병원은 죽어도 안 가겠대요." "자기는 괜찮은데, 엄마가 예민하대요." "유튜브 보고 같이 운동을 해보려고 해도 싫다고 해요." 이렇게 부모님 마음은 급한데, 자녀가 따라주지 않다 보니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와 관련한 이야기로 준비했습니다. 시작한의원 블로그 글을 여러 개 읽으신 상태라면 아마 잘 알고 계실 텐데요. tic 증상은 초등학생 시기에 가장 많이 발견되지만, 청소년 시기에 심각도가 가장 높아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가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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