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역사의 쓸모, 최태성/다산초당]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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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실 때 역사 좋아하셨나요? 저는 세계사보다는 국사가 재미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우리 선조와 민족의 역사라 더 관심이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저희 아이들이 역사를 배우고 있는데 같이 공부하면서 가끔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하고 가르쳐 줄 수 있어 작은 보람을 느낍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 말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숨겨진 역사와 몰랐던 역사에 대해서는 책을 통해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오늘은 '역사의 쓸모'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책 표지에 있는 분은 TV에서 많이 되었는데 역사를 엄청 쉽게 강의해 주셔서 기억합니다 성함이 최태성 선생님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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