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다산은 아들을 이렇게 가르쳤다, 정약용/홍익출판미디어그룹]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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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이들의 부모이기도 하고 부모님의 자식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내 모습은 부모님의 가르침과 나의 깨달음의 총합이 아닐까요?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을 말과 행동과 태도로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많은 요즘입니다 이번 주 읽은 책은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아 놓은 '다산은 아들을 이렇게 가르쳤다'입니다 자식들에게 참된 삶의 길을 가라는 조선 대학자 아버지의 편지에 진심 어린 부정이 담겨있었는데요 세상 모든 아버지의 마음과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음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습니다 저자 : 다산 정약용 조선 말기의 실학자. 정조 때의 문신이며, 정치가이자 철학자, 공학자이다. 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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