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와타나베 준이치/다산초당] #2251

느림의 미학이라고 했던가요. 둔감의 미학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어제 오늘은 조급하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둔감이란 단어는 부정적으로 쓰이는데요. 이 책에서는 '둔감하게 사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여러가지 자극에 대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시점에 내가 원하는 대로 받아들임으로써 내 마음과 감정을 나의 기준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쉽게 쉽게 읽으며 공감할 수 있습니다. 바쁘게 일상을 지내며 나를 잊고 살아온 분들께 긍정적인 마음과 둔감력을 통한 쉼표를 주는 책 입니다.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100만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결정판 출간!조급하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가 10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전면 개정되었다. 새롭게 개정증보된 이번 책은 우리의 지친 삶을 위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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