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희생해서 남을 이롭게 하다

오늘은 아침, 저녁 2끼를 먹었습니다. 사무실 TC님 몇 분께서 짜장밥으로 아침맞이를 직접 해주셨어요. 너무 맛있어서 2그릇이나 먹어버렸네요. 맛있는 짜장밥에 두부국과 단무지. 정성과 사랑이 가득 들어간 세상 맛있는 아침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족들 아침도 챙기기 힘드셨을텐데. 새벽에 일어나 짜장을 준비하신 분, 아침 일찍 나오셔서 밥을 하신 분, 식재료를 준비해서 평소 보다 일찍 출근하신 분, 함께 음식 준비를 도와주신 분,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해주신 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자신의 시간과 재능, 에너지를 쏟아 누구를 위해 식사를 준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잘 알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남과 나누는 사람은 결국 더 많은 것을 갖게 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꼭 물질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지식과 정보, 마음 등 많은 부분에서 내가 가진 것을 동료와 타인과 나누고 공유할 때 서로 시너지를 내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리는 것을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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