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선물


시간 = 선물

시간이라는 선물 세상에서 가장 길면서도 가장 짧은 것,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느린 것, 가장 작게 나눌 수 있으면서도 가장 길게 늘일 수 있는 것, 가장 하찮은 것 같으면서도 가장 회한을 많이 남기는 것,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사소한 것은 모두 집어삼키고, 위대한 것에는 생명과 영혼을 불어넣는 그것, 그것은 무엇일까요? - 김선영의 《시간을 파는 상점》중에서- *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요? 읽다보면 누구나 알 수 있듯이 바로 시간입니다. 시간은 이처럼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길이는 무한하고, 속도 또한 무한하며, 양도 무한하고, 가치 역시 무한한... 그런 시간들이 우리에게 선물처럼 주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이 소중한 선물을 최대한 값지고 보람차게, 그리고 알차게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요? 출처ㆍ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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