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 살고 싶은 동네 벤치에서 커피 한잔


[1년 전 오늘] 살고 싶은 동네 벤치에서 커피 한잔

2021.11.2. 1년 전 오늘 살고 싶은 동네 벤치에서 커피 한잔 만약 독일에, 베를린에 계속 살게 된다면 살고 싶은 장소가 있다. 그 동네의 공원을 걸으며 하늘을 올려다보면 꼭 내가 있어야 할 곳같이 느껴진다. 이 동네 근처 어학원에서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독일어 성적을 받아서 좋은 기억이 보태졌기도 하다. 그래서 가끔 그곳에 가서 산책도 하고 집들도 쳐다보면서 겉으로 드... Try something new 1년 전까지는 위 포스팅에 썼던 동네에 살고 싶었는데 마음이 많이 바뀌었다. 도심에서 한 시간~한 시간 반 정도 떨어진 조용한 동네에 살고 싶다. 일을 한다면 홈 오피스를 하면서 약속이 있을 때만 도심으로 가면 좋겠다. 아마도 남자친구와 계속 주거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눠서 그의 생각에 영향을 받은 부분이 큰 듯. 그의 의견이 만약에 근거가 없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영향받지 않았겠지만 내 생각에도 굉장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라. 그리고 강남구에서 태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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