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23일 대선후보 가상 대결 윤석열 44.1%·이재명 37% (리얼미터, YTN의 의뢰)


11월22~23일 대선후보 가상 대결 윤석열 44.1%·이재명 37% (리얼미터, YTN의 의뢰)

내년 대선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윤석열 후보가 44.1%의 지지를 얻어 37.0%의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3.1%포인트) 밖인 7.1%p 앞섰다. 전주 대비 두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0.3% 하락(윤석열), 2.4% 상승(이재명)한 것이다. 격차 역시 전주(9.8%p) 대비 2.7%p 좁혀졌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4.0%), 심상정 정의당 후보(3.8%), 김동연 (가칭)새로운물결 후보(1.1%) 순이었다. 그 외 인물은 3.0%이며, 없음(4.5%), 잘모름(2.6%)을 합한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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