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가 지나간 아들의 방을 보고나서


쓰나미가 지나간 아들의 방을 보고나서

퇴근하고 오니 아들 정민이의 방이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마치 쓰나미가 지나간 모습이네요. 아내 동창 모임이 저희 집에 있는 날. 아들 정민이가 형과 누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든 것을 보여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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