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수술 후기 11일차 - 치질 재수술


치질 수술 후기 11일차 - 치질 재수술

치질 수술 후, 일주일이 지나면서 수술 부위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껴가던 중에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던 날부터 치질 수술한 부위에 실밥이 하나씩 빠지면서 피가 두 세방울씩 떨어졌습니다. 병원에서는 원래 그러니 안심하라고 하더군요. 단, 피가 뚝뚝떨어지지 않고 흐르는 느낌이 나면 지체없이 병원으로 다시 연락해라고 했습니다. 치질 수술 후기 11일차 - 치질 재수술 어제와 다름없이 고통을 참으면서 회사에 출근을 했습니다. 여전히 치질 수술 부위에 고통은 엄청났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고 많이 불편할 뿐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슬슬 업무도 보고, 밀린 일도 처리하고 나름 바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도 집에서 싸온 샐러드 도시락으로 해결하면서 음식 관리도 철저히 했습니다. 의자에 오래앉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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