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中드라마인 줄‥중국 자본에 주도권 빼앗긴 韓드라마 위태


‘시지프스’ 中드라마인 줄‥중국 자본에 주도권 빼앗긴 韓드라마 위태

[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국 시장을 점령한 중국 자본 논란이 일파만파 계속되는 가운데, '시지프스'의 중국풍 분위기도 도마 위에 올랐다.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시지프스 :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김승호)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 분)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 분)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미래에서 일어날 핵 전쟁을 막으려는 한태술과 강서해의 움직임은 절대 악 시그마(김병철 분), 정부 기관 단속국의 과장 황현승(최정우 분), 단순한 중국 식료품점 사장으로 위장 중인 아시아마트 박형도(성동일 분)등 다양한 세력에게 위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극중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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