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코로나 확진자 5명 추가… 가람초등생·교사 모두 ‘음성’


진주 코로나 확진자 5명 추가… 가람초등생·교사 모두 ‘음성’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남 진주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진주시는 12일 오후 3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가람초등학생 관련 1명, 제주 연수 관련 1명 등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진주 122번 A(경남 815)씨는 50대 여성으로 가람초등학생 진주 120번 F(남, 진주 118·119번 자녀, 경남 808)군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F군의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접촉·동선노출 교직원 23명과 학생 86명 등 109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F군과 지난 7·8일 사이 경남 808번의 집에서 접촉이 있었다. 이 여성은 최근 카페 등 3곳을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동선노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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