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 박나래 “놓을 곳 없으면 받지마” 사은품 가득한 장영란 거실에 일침


‘신박’ 박나래 “놓을 곳 없으면 받지마” 사은품 가득한 장영란 거실에 일침

코미디언 박나래가 장영란, 한창 부부에게 일침했다. 12월 1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박나래는 신애라, 윤균상과 함께 방송인 장영란-한창 부부의 집을 찾았다.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딱 둘러봐도 집이 너무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저희가 할 일이 없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매니저의 제보로 급조된 깔끔함인 게 밝혀졌고, 이에 이번 주에도 폭망의 기운을 느낀 박나래는 “아동 전집을 사며 받았다”는 사은품 책장과 소파에 “놓을 곳이 없으면 안 받으시면 안 되냐”라며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이른바 썩어있는 공간이라 불리는 아이들 방에 들어선 박나래는 핑크 벽지와 엄청난 동화책에 “엄마의 로망 덩어리”라며, “서점에 가면 박나래 아이들 교구 팔고 서적 파는 곳 같다. 아이들을 홀리는 곳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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