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여드름 자국에도 청순 미모 “짜지 마세요”


손담비, 여드름 자국에도 청순 미모 “짜지 마세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친근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심바 사랑스러워 #잘자요 #여드름 자국 #손으로 짜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하얀 털이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 볼에는 손으로 짜서 생긴 것으로 보이는 여드름 자국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인간미 넘치는 일상마저 과감하게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손담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손으로 절대 안 돼요", "그래도 너무 귀엽다", "여드름 자국도 예쁜데요" 등 손담비를 위로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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