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정현 조종설 부인 "연인 간의 질투 섞인 대화" [공식]

배우 서예지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정현 씨 측과 확인 결과, 드라마 관련 논란이 서예지 씨로 인해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대해 본인이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다만 여러 문제들이 겹쳐 있는 관계로 입장 표명을 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의견을 주었다"면서 당사의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김정현 씨의 입장과는 별도로 당사의 입장을 밝힌다"면서 "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한 배우가 어떠한 의지를 가지지 않고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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