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전에 잔무를 보고 산책을 나섰다. 그런데 눈이 온다. 좁쌀 같던 눈발이 점점 솜뭉치가 되어간다. 좀 전까지 썰렁하기만 했던 주변이 금방 겨울엽서 같은 풍경으로 바뀌었다. 가족 생각이 갑자기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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