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우리의 뿌리입니다.


역사는 우리의 뿌리입니다.

역사는 개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건강하게 성장 시키는 뿌리와 같습니다. 역사는 그저 지나간 이야깃거리나 추억이 아닙니다. 역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얽힌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역사는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어떻게 왔는지를 알게해주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해 줍니다. '정글북'이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 모글리는 자신이 늑대라고 생각하며 자라납니다. 모글리는 멋진 늑대가 되고 싶다는 열망에, 자라면서 나타나는 인간의로서의 특별한 특징들을 스스로 절제하고 숨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는 늑대일 수 없었고 그래서 많은 갈등과 혼동을 격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모글리는 자기가 늑대가 아닌 인간인 것을 알았고, 그 때부터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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