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밥스터'에 이은 '필리단식터'


'필리밥스터'에 이은 '필리단식터'

"2016년 9월 26일 시작된 이정현 여당대표의 무기한 단식 투쟁" 헌정이래 최초의 여당대표의 단식 투쟁이라고 합니다. (창조적입니다~) 여당이지만 소수당으로서 선택지가 제한적인 새누리당으로서는 강경투쟁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강경투쟁으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여론의 호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여론의 호흥을 얻기 위해서는 3가지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정현 대표의 이번 단식 투쟁은 이 3가지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뚝심 있는 성격이라 단식을 금방 끝낼것 같지는 않지만, 결국 살만 좀 빠지고 끝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강경 투쟁의 성과를 얻어내기 위한 3가지 요건 1. 의제에 대한 여론의 '호응'이 필요하다! '다수가 소수를 힘으로 눌렀다'라는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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