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개봉한 독일의 밀실 스릴러 영화 아이언도어의 줄거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영화는 80분의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 밀실이라는 주제이지만 밀실 공포 스릴러를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길 수 있는 호불호가 강한 영화입니다. 밀실 스릴러 영화 아이언도어에서는 한 남자가 낯선 방에 누워있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되며, 밀실 영화 답게 주변은 콘크리트 벽과 락커, 썩어가는 주의 사체밖에 없습니다. 낯선 남자는 밖으로 나가기 위해 문을 열어보려고 하지만 문은 잠겨있고 그 누구도 그에게 오는 사람없이 되돌아오는 것은 그의 메아리뿐입니다. 이상한 밀실에 갇힌 다음 날, 그는 자신이 갇힌 이 상황이 어이없고 화가 나지만 밖으로 탈출하기 위해 주변을 살펴보기 시작하는데 전등에서 열쇠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열쇠는 락커 열쇠로 조심스럽게 락커를 열어보기 시작합니다. 락커에는 산소통과 가스, 그리고 여러가지 공구들이 들어있었는데 먼저 공구를 활용하여 강철 문을 열어보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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