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할 때 캠핑할 때 소곱창 소주한잔 먹어보니


혼술할 때 캠핑할 때 소곱창 소주한잔 먹어보니

곱창을 좋아하지만, 코로나로 외식을 못하다보니 집에서 해먹을 엄두는 내지도 못했는데 어느날 동생이 가져다준 소곱창 맛괜찮다며 먹어보라고,, 곱창 좋아하는걸 기억해주는 동생에게 감사~ 곱창이라는 음식이 잘못사면 냄새나고 질기고 돈값어치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포장된 상품은 사먹을 생각을 안함 소곱창의 경우 가격도 비싸다보니 더욱더~ 비싼돈 주고 샀는데 맛없으면 제일 짜증남 양념육이라고 써있지만 막상 뜯어보니 일반곱창 한덩어리 들어있고 200g 임 꽤 양이 많아 보이지만 구워놓으면 분명히 양이 줄어들것이 알기에 둘이서 먹을 생각으로 세팩 다 뜯음 양념육이라는게 간장이랑 설탕으로 재운거인듯 아르헨티나산,,ㅠㅠ 한우도 아닌것이 가격은 제법 나가는듯, 후라이팬에 구우면 노릇노릇 해지기 기다리다가 지칠꺼 같아서 와플팬에 구워보았다. 녹으면서 기름이 그득,,ㅠㅠ 역시 식당에서하는것처럼 기름 빠질 구멍이 있어야 할듯 기름범벅이라 먹을때 느끼하기도 하고,, 겉바속촉이 불가능,,ㅎ 그래도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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