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책리뷰,생각보다 별루

다른 서평들을 찾아보니 하나 같이 찬양일색이고 최고의 자기계발서라고만 되어있어서 일부러 비평을 찾아보았는데 거의 없다. 딱 하나 발견함. 자기계발서의 베스트셀러, 최고의 책이라 해서 며칠간 읽었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였을까? 왜 별루였을까? 생각보다 별루였던 것은 나만 그런걸까? 아님 내가 어딘가 문제가 있나? 솔직히 최근에 읽은 <역행자>보다 별루였다. 책 리뷰,생각보다 별루였던 <타이탄의 도구들>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1.최근에 내가 이런 류의 자기계발서를 너무 많이 읽어서 그런 것 같다.그래서 그닥 새롭게 다가오는 내용이 없었다는 점이 문제였다. 그렇다고 책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유능한 인터뷰어가 성공한 수십명의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것을 토대로 그들의 성공 도구가 무엇인가를 이야기 하는 이 방대한 내용의 책은 내용면에서 아주 좋다. 다만 내 취향이 아니었을 뿐. 2.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겁나게 많다. 다른 자기계발서보다 속도감 있게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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