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해피빈 기부

2023년 첫 기부 : 독거어르신의 마지막 보금자리 지키기 네이버 블로거로 활동하면서 뿌듯하고 기분 좋은 순간이 바로 해피빈 기부를 할 때입니다. 글을 쓰면서 한 개 혹은 여러 개씩 쌓이는 해피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사랑의 씨앗이 되어 심긴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많이 모아서 소액이지만 다양한 곳에 기부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_^ 이게 또 블로그 활동의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올해 첫 기부는 독거어르신의 마지막 보금자리를 지켜주세요. 라는 곳에 기부했습니다. 부모님 댁에 한 번씩 방문하면 고장 난 게 있거나 해야 할 일을 모아놨다가 한 번에 다 요청하셔서 얼굴 보며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그 일들을 처리하다 오기 일수인데요. 아무래도 연세가 드시니 점 차 자식들의 손이 많이 필요해지는데 자주 방문해서 자주 처리해 드려야겠다 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일까요? 기부 목록에서 저의 마음이 많이 쓰여서 적은 돈이지만 이곳에 기부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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