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6] 바쁘게 지나간 하루

결혼식 같이 가기로 하고서는..택이는 전날에 술먹고 못일어나서 혼자갔다... 부평은 너무 길도 힘들고 멘탈이 힘들었다.. 사죄하는 의미로 택이가 데료간 서산ㅋㅋ 무슨 사막같은 곳이라고 했는데 풀들이 자라서 사막처럼 느껴지지는 않았다. 인스타에서 반지샷보고 따라하는데 어려웡! 역시나 사진찍히는건 부끄럽고 어색해~~~! 저녁으로 먹은 서산불고기!! 고등어 존맛탱이였다 ㅎㅎ 오늘 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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