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불편한 고기집, 양수가든 본점

안녕하세요 ~ 택입니다 ㅋㅅㅋ 지난 주말 지영이가 저를 냅두고 떠나버려서 오랜만에 화숙씨와 함께 데이티를 했습니다 하핫 ;) 어머니가 돼지갈비를 좋아하셔서 일산 갈비 맛집을 폭풍 검색하다 지난번에 먹었던 풍동 양수가든을 떠올렸는데요 알고보니 정발산에 본점이 있더라구요 ! 당연하게 저는 본점이 더 맛있을꺼다 한번 가보자고 그렇게 화숙씨를 끌고 갔더니 미리 블로그를 찾아보고 가서 2층에 자연스럽게 올라가게되었는데요 1층은 소고기 판매, 2층은 갈비를 판매하는 양수가든 본점 입니다. 직원분들은 아무런 반응이 없어 입장했을때 이층으로 가면되요..? 라는 머쓱한 질문과 함께 2층으로 화숙씨와 함께 수슝.... 메뉴판도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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