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재해 현장 먼저 달려가는 '바로봉사단' 발대식 개최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2022년 서울시 재난대응 바로봉사단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2년 서울시 재난대응 바로봉사단 발대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바로봉사단은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환경 복구, 피해 주민 일상 회복 지원, 전문 기술 지원, 현장 활동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한다. 평상시에는 살고 있는 동네에서 주민들과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한다. 이날 발대식 이후에는 여름 풍수해 등 계절별 재난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환자 이동 및 응급처치 방법, 방역복 착용 연습, 재난 현장 자원봉사 베이스캠프 운영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7080050?skin=news 서울시, 재난재해 현장 먼저 달려가는 '바로봉사단' 발대식 개최 [쿠키포토]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재난대응 바로봉사단원들이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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