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일기(1)

엄청나게 길게 느껴지던 주간일기! 드디어 끝이 났다..! 무지막지 신기 그 자체 11/30 날씨가 엄청나게 추워져버렸다! 그런 의미로 롱패딩 게시 완료️ 날씨가 추우니까 뜨끈한 국물로 점심 남냠 간만에 먹는 뼈해장국! 원당 감자탕 먹고싶다ㅠ 약 3년만에 말이에 야근 안하고 집가기! 그런데 지하철 파업으로 집 무지막지 늦게가기..c 노야근 기념으로 엽떡에 허니콤보 먹기 진짜 이건 환상의 조합️ 12/1 아침에 출근 하려고 하니까 봄이의 삶이 너무 부럽수다.. 집에만 있고싶어.c 점심으로는 오므리 냠! 회사 근처 분식집에서 내 최애 메뉴다 여기는 오므라이스가 제일 맛있워! 12/2 전날 퇴근길에 몸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다음날 병원갔다가 확진판정,,2년 만에 처음 걸려본 코로나.. 집에만 있고 싶다는게 이루워 진건가요..? 저는 안아프고 있고 싶은건데… 자발적 집은 좋은데 강제 집은 싫다구요 12/3 약먹고 근육통은 조금 괜찮아 져서 축구 챙겨보기 16강 진출이라니 너무 감동적이얏cc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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