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특별한 사진명소~ 성곽 위를 걸으며 제주를 만날 수 있는 하도리 별방진!

제주의 동북쪽에 위치하며 해안가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된 하도리~ 조용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제주의 한 마을입니다! 그곳에 가면 작은 포구와 함께 특별한 제주의 유적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과거 제주섬을 지키기 위해 쌓은 별방성입니다! 우선 별방진(별방성)에 대해 살짝 알아보고 갈까요? 별방성은 1974년 4월 13일에 제주도 기념물 제24호로 지정되었다. 제주목 관방조에는 “별방성은 돌로 쌓았는데 둘레가 2,390자이고 높이는 7자이다. 중종 5년(1510)에 장림 목사가 이 땅이 우도(牛島)로 왜선이 가까이 댈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성을 쌓고 김녕방호소를 이곳으로 옮기어 별방(別防)이라 이름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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