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밀크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 먹으러 가보자! 오직 그 한마디를 이유로 제주시에서 성산까지 캐스퍼 령령이를 타고 출동해봤습니다 솔직히 어떤 곳인지 도착하기 전에는 잘 몰랐어요 어니스크 밀크에 거의 다 도착할때쯤 멀리서 보기에도 딱 '우유'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멀리서 보이는 건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못찍었지만 건물의 모양이 우유팩 모양을 딱 닮았거든요 마침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우유를 주는 아이들도, 먹는 송아지도 비록 목장은 아니지만 너무너무 귀여운 모습이었답니다 2층이 카페라는 안내판을 보고 올라갔습니다 바닥에 떨어져있는 아이스크림에 놀라지마세용~ㅋㅋㅋ 캬아~~ 이런 풍경이 보일줄이야!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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