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농로 왕벚꽃축제는 취소 되었지만 벚꽃놀이는 멈출 수 없었어요!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혹시라도 빗방울에 벚꽃잎들이 떨어질까봐 언능 서둘러서 아직 만개하진 않았지만 벚꽃이 핀 제주벚꽃명소 전농로 벚꽃거리로 달려왔어요 안타깝게도 올해 벚꽃축제도 열리지 않지만 그렇다고 예쁜 벚꽃풍경까지 놓칠 순 없었어요 그래서 전농로에서 벚꽃놀이도 할 겸 따끈따끈한 전농로 벚꽃소식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 바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음주 정도에 활짝 필 것 같지만 지금의 풍경도 너무나 예뻤어요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사람들 뿐만 아니라 새들도 벚꽃의 향기를 따라 날아들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핀 전농로의 왕벚꽃나무를 이리저리 옮겨 다녔어요 출퇴근 시간도 아닌데 차가 많이 막히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 차가 안보이게 찍어봤는데 다 피해서 찍기는 무척 어려웠답니다 비예보 때문에 하늘에는 구름도 많았지만 간간이 비추는 햇살과 푸른 하늘을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벚꽃풍경을 담아봤어여 차가 없을 때 길을 건너면서 후다닥 찰칵! 편도1차선인데 어...

원문링크 : 2022년 전농로 왕벚꽃축제는 취소 되었지만 벚꽃놀이는 멈출 수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