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을여행 명월팽나무군락 그리고 구엄리돌염전, 옛이야기가 숨어있는 제주여행!


제주가을여행 명월팽나무군락 그리고 구엄리돌염전, 옛이야기가 숨어있는 제주여행!

오늘은 제주를 여행하며 옛이야기가 숨어있는 여행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풍경도 무척 멋있고 아름답지만 그곳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도 제주를 여행하는 또 다른 재미에요 명월팽나무군락지 예로부터 선비 마을로 알려져 있는 명월리 예로부터 선비 마을로 알려져 있는 명월리에는 유생들이 풍류를 즐겼던 명월대와 커다란 팽나무군락이 잘 보호되고 있어요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에서는 폭나무, 포구나무 등으로 불린다. 나무가 매우 크게 자라며 옛날부터 풍수지리설에 따라 마을의 기운이 약한 곳을 보태주는 비보림이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을 만드는데 많이 심어졌다. 명월 팽나무군락은 북제주군 한림읍 중동마을을 흐르는 시내 양쪽에 위치하며, 팽나무와 푸조나무 1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팽나무군락의 나이는 50년 이상으로 생각되며, 길이 13m, 둘레 5m 안팎의 큰 나무도 10여 그루가 있다. 이 군락에는 산유자나무, 보리밥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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