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꾼 내 일상. 시장끝까지 걸어가 맛집 찾아내고 오래 미뤄둔 온수매트구매


코로나19가 바꾼 내 일상. 시장끝까지 걸어가 맛집 찾아내고 오래 미뤄둔 온수매트구매

#코로나19가_바꾼_내_일상. 시장끝까지 걸어가 맛집 찾아내고 오래 미뤄 둔 #온수매트구매코로나19 장기화되니 어찌할 바 모르던 일상이 몸과 맘을 다아 흔들고 나서 외려 제자리로 살짝 돌아오는 듯요..이사온 지 4년만에 우리 동네 특징인 일자산과 일자로 길게 늘어선 길동시장을 끄트머리까지 한번 걸어가봅니다.그동안 시장 안에 있는 명품 반찬가게와 떡볶이집과 전집. 그리고 줄 서서 사야 하는 닭강정집까지 늘 풍성한 먹거리 그득하니 굳이 다른 아이템은 아쉽지가 않았어요. 늘 가던 곳만 다녀도 충분한 거쥬.그런데...딱 한 발짝 멀리 내딛으니... 뚜둥~~완전한 신세계가 똭이네요!제가 발걸음 멈추는 곳은 늘 시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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