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는 아이 낳을 권리 없나, 사유리가 한국에 던진 질문

비혼모는 아이 낳을 권리 없나, 사유리가 한국에 던진 질문(중앙일보 2020.11.18)“아이를 낳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해줬으면 한다” 방송인 사유리(41·후지타 사유리)가 비혼(非婚)  상태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했다는 사실을 공개한 뒤 ‘출산을 선택할 여성의 권리’에 대한 논의에 불이 붙었다. ‘낙태죄’ 논란도 재소환됐다. 최근 낙태죄를 존치하되 임신 14주까지만 낙태를 전면 허용한 형법 개정안이 발표되면서다. 사유리가 출산 후 인터뷰에서 “요즘 (한국에서) 낙태를 인정하라는 주장이 있는데, 낙태뿐 아니라 아기를 낳는 것도 인정했으며 좋겠다”고 밝힌 것도 영향을 미쳤다.정자 기증받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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