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클립] 난해한 통신용어 하루에 3개씩 고치니…신뢰가 따라왔다


[포토클립] 난해한 통신용어 하루에 3개씩 고치니…신뢰가 따라왔다

[포토클립] 난해한 통신용어 하루에 3개씩 고치니…신뢰가 따라왔다 (중앙일보 2021.10.26) LG유플러스 고객은 아니지만 참 잘하고 있는 일 소개해요~~ 전문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개선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언어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사내 모델이 가이드북을 펼치고 있는 모습. 이동통신 업계에 ‘언어 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 어렵고 낯선 통신 용어를 쉬운 표현으로 바꿔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자는 취지다. CTN, VAS 같은 기술 용어나 외국어 표현을 각각 ‘휴대폰 번호’ ‘부가서비스’로 바꿔 쓰는 식이다. 이런 통신언어 혁신은 LG유플러스가 2017년 처음 시작해 이제는 이동통신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17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고객언어혁신팀’을 만들어 통신 용어 순화를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후 4년여간 활동하면서 검수한 언어가 4153개에 이른다. 하루 평균 3개꼴(2.84개)로 ‘언어 개혁’에 나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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